과학적인 졸린 이유에 대한 접근
우리는 도대체 왜 졸린걸까?
기본적으로 졸린 것을 과학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
졸리다는 것은 우리의 뇌가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 주인님, 자야해요. 아니면 뇌의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없어요. "
" 만약 계속 자지않는다면, 뇌가 녹을지도 몰라요. " (실제로 녹는다.)
가장먼저 안구가 건조해지고, 행동이 느려지고, 눈이 감긴다.
사실 이것은 체내에 아데노신이라는 피로물질이 생성되서 발생한 것이다.
그렇다면 아데노신을 제거하면 졸음을 깰 수 있을 것이고,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이것을 위해 카페인을 먹는데, 여기에 문제점이 있다..
나는 그것을 과학적인 접근으로 졸음을 방지했었다.
방법1) 커피를 먹고 낮잠을 잔다. (커피냅)
카페인은 아데노신이 신체와 결합하는 것을 막는 것인데
이전에 생성되어있는 아데노신을 처리하려면, 사람은 잠을 자야한다.
잠을 자지않으면 아데노신이 추가로 분비되진 않지만, 피로가 누적된 상태로 각성한다.
카페인이 작용하는 시간동안 각성효과 때문에 졸리지 않겠지만, 후유증이 찾아오는 것이다.
즉, 기존의 아데노신을 제거하고 + 추가적으로 생성되지 않게 막기위한 것이 커피냅이다.
* 한국어로는 커피먹고 낮잠자기라고 쓸 수 있겠다. *
이론: 체내 수용체의 아데노신 자리에 카페인이 들어가서 결합을 방해하여 졸음을 막는다.
부작용으로는 30분이상 자면 깊은 수면에 빠지는데 그것을 유의해야한다.
수면대한 신체적인 감각에 이상이 생기거나 단기적으로 방향감각을 잃는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즉, 먹고 30분 이내로만 자면 괜찮다.
고등학생 때는 쉬는시간이 10분, 점심시간도 쉴 수 있는게 30-40분이었고
대학생, 직장인이 되서도 쉬는시간이 30분을 넘어가지 않기에 현대인에 알맞는 방법이다.
쉬는 시간이 이렇게나 짧다는 것은 좀 슬프긴하다.
방법2) 밀크씨슬,비타민등 영양제를 복용한다.
신체에 이상이 생겨서 졸린 경우도 있다. (만성피로 등)
단순히 잠을 적게 잤다고 졸린 것이라면, 잠만 잘자면 끝이니까
이세상에 졸린 것으로 걱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사람은 신체 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영양소가 불균형해지면 졸음이 온다.
잠자는 것은 인체를 회복시키고,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골절같은 것이 와도 사람은 회복을 위해 잠이 온다.
그리고 체내를 구성하는 기본요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에서 하나가 부족해도 졸리다.
웃기지만 이것또한 체내를 회복하려고 하는데 영양소가 없다보니 회복이 느려지고
뇌에서는 에너지를 아끼고 자라고 명령을 내리는 것이다. ( 고통경감의 효과도 있다. )
특히 간에 무리가 많이간 경우에 사람은 피로를 느끼고, 졸음이 온다.
보통 이것을 만성피로라고 하는데, 아무리 자도자도 졸린 경우에 해당한다.
해당경우는 밀크씨슬 + 비타민B와 비타민D가 들어간 멀티비타민을 섭취하면서
비타민C를 통해서 활력 및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현직 약사에게 들은 만성피로에 좋은 영양제는 다음과 같다.
1. 코엔자임 Q10, 일명 코큐텐 (고지혈증 예방에도 좋다.)
2. 오메가3, 함유량이 많은 것을 사야한다. (피로회복에 좋고, 약사들은 다 먹는다고 하더라)
3. 밀크씨슬, 비타민B, 비타민D
4. 비타민C (보조 느낌)
코큐텐과 오메가3는 에너지를 생성하는 역할도 해서 낮에 먹는게 좋고
지용성이기 때문에 밥을 먹고나서 식후 30분정도에 먹는게 좋다.
밤에 먹으면 잠이 안오는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데, 내가 실제로 겪었다.
아래는 내가 실제로 추천받아서, 구매해서 먹고있는 영양제이다.
나는 밀크씨슬은 대웅제약, 오메가3와 코큐텐은 뉴트리디데이 제품을 먹는다.
+ 비타민C는 고려은단 제품이 가장 접근성이 좋아서 먹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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