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글 아님! ( 정말 좋아서 올리는 글 )
이걸 위스키 블로그에 올려야할까, 여기에 올릴까하다가
술하노이 여행을 한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라고 봐서
해당 블로그에 작성을 한다. 선물 사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일단 나는 최근에 베트남 하노이에 다녀왔는데,
기념품으로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것이
위스키와 찻잎이었다. 한국과 비교해서 가격이
거의 절반 값에 판매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안전하게 인터넷 면세점으로 와인을 살까 고민도했고
출국 면세점에서 위스키를 구매를 할까 고민도 하던 중에
그중 와인셀러라는 업체가 구글 지도에서 자꾸만 보인다.
확인해보니, 후기가 상당히 좋길래 나도 들려봤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 개인적으로 별 5.0개이다. )
국내기준 인터넷 면세점보다 싼 가격에 판매되며
호텔 무료배송 서비스, 2병 구매시 10%씩 할인해주고
알라키 로고가 있는 글랜케런 잔을 2개 증정해준다.
거기에다가 국내엔 배치11이 16만원이 최저가인데
여기에서는 동일한 제품이 10만원이여서 상당히 놀랐다.
( 운이 좋으면 이전 배치 제품을 구할 수도 있다. )
2024년 07월 16일 실시간으로 확인해보니 캐런잔을 준다.
2024년 10월 09일 기준, 리델 위스키 글라스를 준다고 함.
개인적으로는 글랜케런 잔보다 훨씬 괜찮다고 본다.
( 캐런잔은 요즘 가성비로 풀리는게 너무 많아서.. )
하노이 와인셀러 가격
알라키 10년 CS : 10.5만원
알라키 12년 : 8.1만원
알라키 15년 : 11.7만원
알라키 18년 : 26.1만원
알라키 2008 : 32.4만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1병 구매도 인터넷 면세점과 비슷하거나 더 싸고
2병 이상 구매시 전용잔과 10% 할인을 껴주니까
압도적으로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글렌알라키 15년, 18년의 경우는 면세점에서
구하는게 하늘의 별따기여서 더더욱 매력적이라고 본다.
위스키 구하기 쉬워졌다는 지금도 글렌알라키는 윗돈이 붙고,
아직도 면세점에서 10년 CS, 15년은 품절되는 위스키들이다.
블렌더 실력이 좋아서, 가격보다 높은 퀄리티가 나오기 때문에
예전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글렌알라키는 인기가 많을 듯하다.
같이가는 사람이 있다면 알라키 2008 제품 하나를 꼭 사고
10년 CS 1개, 15년 2개정도를 사는 것을 추천해주고 싶다.
다시 말하지만 국내에서 절반 가격에 구하는 것이다.
선물용으로 사가면 베트남 비행기 티켓값은 충당하고 남는다.
하노이 와인셀러 위치
위치는 하노이 롯데호텔 인근이었고, 도보로 약 15분정도 걸렸다.
호텔로 배송을 다 해주기 때문에 사실 방문할 이유는 없지만
나는 구매는 얼굴을 보고 하고싶었기 때문에 방문을 했다.
글렌알라키 거의 모든 제품을 시음해 볼 수 있고 ( 10CS, 15y 포함 )
다른 와인들이 매우 많고, 킬호만같은 위스키도 몇 종 더 있으니까
구매 또는 제품을 받을 때 한번정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내부 분위기도 좋고, 점원도 영어를 약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불편함없이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친절한 것은 점원보다 사장님이 친절한 것 같지만..
시음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매우 높게 산다. ( 잔이 깨끗한 지는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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