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 : 37,000원 ( 15EA )
개당 : 2466원
직구 : 20,000원 중반
재료 : 페퍼민트+녹차+홍차
오랫동안 투썸플레이스 TWG 시리즈로 팔렸으며,
애플민트티를 시키면 해당 제품으로 만들어준다.
뜨거운 차인데, 입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아주 압권이다.
녹차와 홍차의 완벽한 조화로
사하라 민트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차.
이것은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이지만
실제로는 민트티의 성격이 제일 강하다.
식사 중에 먹는 차로는 어울리지 않으며
다과와도 어울리기는 힘든 맛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식사 후 입가심으로 먹기에는 최고다.
입안이 시원해지는 페퍼민트의 청량한 느낌과
녹차가 가지고 있는 깔끔하고 싱긋한 느낌,
홍차가 가지고 있는 부드럽고 무거운 느낌이
동시에 느껴지게 잘 블렌디드 되어있어서
밸런스가 잘 맞는 식후용 찻잎겸 티백이다.
냉침해서 먹으면 청량감이 더욱 올라갈 것 같다.
허브차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산미 없이 기분 좋게 진한 상쾌함을 보여줘서
이래서 고급 찻잎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다.
TWG 그나와티 후기

공식인지 비공식인지는 모르겠으나
TWG 제품들은 1리터가 기준인 것으로 안다.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용량과 별개로
350ml 미니 티팟에 4번 정도 우려먹어도
점점 연해지지만 괜찮은 맛을 보여준다.
회사나 밖에서 여러 번 먹긴 어려운 이유가
TWG 특성 상 찻잎 가루가 티백 밖으로
빠져나오는 점은 편의성에서 아쉽긴 하다.
나처럼 우릴 때마다 맛의 변화를 즐긴다면
상관 없겠지만, 스트레이너를 필수로 사거나
예쁘고, 깔끔하게 일정한 맛을 즐기고 싶으면
딱 한번만 티팟에 우려먹거나 해야 한다.
2분정도 우렸을 때는 향신료 향이 느껴지는
홍차와 허브차, 녹차의 느낌을 가지고 있었고
4분정도 우렸을 때는 홍차의 느낌은 사라지면서
녹차의 존재는 부드럽고 생명력이 느껴지는
은은한 향으로 계속해서 존재하게 된다.
즉, 바로 마시면 홍차 위주로 허브티이고
더 우려서 마시면 녹차 위주의 허브티이다.
많이 우리니까 약간 새콤한 맛도 느껴진다.
곁들이기 좋은 음식
불로 조리 된 요리들과는 어울리기 좀 힘들 것 같고,
짜티(인도 홍차)의 느낌을 묘하게 갖고 있는 맛이라서
굳이 찾는다면 카레 같은 거에 어울릴 듯하다.
투썸플레이스에서 애플민트티로 만들어서 파는데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과일과 함께 먹는 것도 꽤 좋은 방법일 듯하다.
사과 또는 망고 같은 느낌의 과일이 어떨까 싶다.
우아한 티타임보다는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는
칠링하는 느낌으로 따뜻하게 마실만한 차였다.
티백당 500원이하인 제품들과는 차이가 확 난다.
도대체 허브차가 뭐가 맛있어? 라는 사람은 마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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