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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비올때 신발 추천( 슬리퍼 VS 크록스 비교 및 신는 이유 )

정보 개구리 2023. 6. 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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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에는 이런 일기예보가 있었다.

2023년 7월, 한달동안 거의 매일 비가 온다한다.
엘리뇨,라니냐 현상 때문이라고 하는데
매일 뉴스에서 말하는걸 보니 장마철이 오나보다.

 

분명 장마철이되면 슬리퍼, 샌들, 크록스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늘어서 품절될 것 같으므로
미리 구매하시라고 장마철 신발 추천글을 쓴다.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장마철 당시에는

우포스, 나이키 등은 프리미엄까지 붙으므로
이왕이면 미리 사서 예쁜 신발을 신고 다니자.


비오는 날 슬리퍼 추천


일단은, 비오는 날 신을 신발을 고르기 전에

기본적으로 공통되게 생각해야하는 점이 있다.

 

0. 신발이 젖는 재질인가 & 방수, 통기성 유무. 

1. 양말을 신지 않아도 되는가?

2. 바닥이 통고무여서 미끄럽지 않은가 ?

3. 적당한 가격에 디자인은 예쁜가?


위와 같은 기준을 정해서 신발을 정해보았다.

추천 브랜드 - 가격 - 특징 순서로 적어놨다. 

사진 및 가격은 무신사를 기준으로 하였다.


우포스 ( 쪼리 & 슬리퍼 )


69,000원 / 쪼리 형태 / 발이 편한 것으로 유명

다양한 색상이 나오고, 매년 품절이 된다.

원하는 제품을 사려면 미리 사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검정, 베이지, 흰색 + 파스텔톤이다.

매년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처음 출시했을 때는 옷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는 느낌의 약간 힙한 신발 회사 느낌이었고

이제는 대중적으로 편안해서 사는 신발이 됐다.

 

클로그, 슬리퍼 형식의 제품도 존재하지만

쪼리 형태의 신발이 극찬을 받는 회사이며

세일 전 7만원이라는 가격도 나쁘지 않다.

꾸준히 신어도 되는 클래식한 디자인이므로

언젠가 쪼리를 신을 거라면, 하루빨리 구매하자.

안사면 내년에도 사고싶을 확률이 높을 것이고.

결국엔 내년에도 가격은 인상될테니까.


크록스 추천 - 클래식 크록스


 

요즘 크록스는 크게 3종류가 잘 팔린다.
클래식라인 / 에코라인 / 플립라인이다.
추가로 어린이들을 위한 장화도 베스트셀러다.

나는 이중에서 클래식 라인을 추천한다.

크록스 클래식 라인 장점

할인률 높음 / 가격이 쌈 / 심플 이즈 베스트
요즘 7-8만원이 넘어가는 크록스가 많아져서
예전처럼 싸고 튼튼힌 맛에 신기가 애매해졌다.

클래식라인은 근본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성인용은 기본 가격이 6만원이란 적당한 가격.
발이 작은 어린이~학생들에게 적합한 사이즈들은
2만원대까지 할인을 해주는 가성비 최고 라인이다.

 

바닥이 통고무여서 미끄러움을 유발 할 때가 있었는데

그래도 세계적으로 잘 팔린지 10년이 넘은 브랜드답게

밑창에 대한 노하우가 있어서 요즘은 많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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