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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기본 옵션 분석 및 인기 색상 추천 (4458만원)

정보 개구리 2023. 3. 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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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형 그랜저

그랜저는 누구에게 팔려고 만들었을까?

그랜저는 현재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쉽 세단이다.

예전부터 성공의 상징으로 현대에서 밀어온 모델이며

동 가격 외제차 대비 말도안되는 실내 넓이를 보여준다.

( 3시리즈나 c클래스와 비교도 안되는 실내 넓이 )

E클래스나 5시리즈는 후륜기반이라 실내가 좁기에

가격이 더 비싼 같은 세그먼트에서도 압도적인 실내다.

 

매 년 한국에서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나 엄청난 수요를 보여주면서

하이브리드 모델은 대기기간 10개월을 자랑한다.

 

차량르  구매를 하기전에 알아야 하는 것이 있다. 

현대가 그랜저를 어떤 층에 타켓팅을 하고 만들었는지는

그랜저 구매에 앞서서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이다.

그 사람들의 관점에 맞게 상품구성을 해놨기 때문이다.

 

1. 넓은 준대형 ~ 대형 세단이 필요한 사람.

2. 가족과 함께 타는 패밀리 세단

3. 임원용 차량 

4. 4000만원 대에서 차를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

5. 뒷자리가 넓어야 하는 사람.

6. 차량 정비 & 관리에 큰 근심을 쏟기 싫은 사람.

-> 수리비 및 보험비가 외제차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

 

아직까지 외제차에서는 하이브리드 차의 선택지가 적고

이런저런 이슈가 있긴하지만, 엔진자체의 질감으로 보면

현대차의 하이브리드 기술력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패밀리 세단 + 연비 + 가성비까지 잡을 수 있는 모델이다.

 

 

제네시스 GV80 6인승 풀옵션 1년후기 - 옵션 추천 및 SDS2 실내사진

GV80은 아버지 차량으로 사용되었던 녀석이다. 매일 아침 출근할 때 같이 타고 다녔기도 했고 주말이나, 세차할 때 한번씩 운전했던 차량이다. 제네시스는 국산차가 맞나싶을 정도의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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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기본 옵션 ( 깡통 ) 분석


안전 관련 기술 

물론 풀옵션의  캘리그래피 모델을 산다면 5360만원 이지만

따로 옵션을 넣지 않아도 깡통이 깡통이 아닌 차량이다.

최신 전자 장비+안전장비+가죽시트 + 통풍시트는 기본이고

트렁크도 넓고, 동일 사이즈 외제차에 비해서 실내도 넓고

4천만원대 자동차를 + 하이브리드를찾는 사람에게는

국산인 K8 하이브리드를 제외하고는 딱히 대안이 없다.

 

어른들은 때가 탄다고 보통 블랙 시트를 많이 고르시지만

그리고 확실히 요즘은 국산차가 실내 가죽을 예쁘게 뽑아서

화사한 실내를 좋아하는 젊은 층에게는 더더욱 어필이 되고

차로 이탈 / 차로 유지 / 스마트크루즈 / 스탑앤고 / 고속도로 주행보조

기본 탑재또한 다른 차량에서는 100만원 이상 받는 기능이다. 

 

실내 및 외관 기본 옵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풀 LED 헤드램프부터 기본적으로 달려나오는 것들이 참 많다.

눈에 띄는 것들은 예전부터 벤츠가 사용해오던 칼럼식 기어

최신 세단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프레임리스 도어이다.

특히나 프레임리스 도어는 차량에 엄청난 개방감을 주지만

방음과 차량강성을 동시에 잡기 어려워서 사용을 못하던 것인데

대표모델인 그랜저니까 많은 개발비를 투입하지 않았나싶다.

 

기본적으로 다른 차량들은 직물시트로 스타트를 하는데 

그랜저는 인조가죽으로 시작하며 8way 시트를 준다.

동승석 전동시트랑 운전석 8way, 열선은 다른 차량에서는 보통

110만원 가까이하는 컴포트 옵션에 묶여있는데 말이다.

아랫급에서는 110만원 정도하는 옵션들이 제공되는 것이다.

 

그 외에도 버튼시동과 스마트키가 기본적으로 들어가있다.

스마트 트렁크랑 후방 모니터 기본 탑재도 맘에 든다.

 


2023 그랜저 인기 색상 및 색상추천


 

그랜저는 어떤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을까?

20대 ~ 40대까지는 흰색 / 검정색 / 그레이색 순서이다.

50대 부터는 검정색 / 그레이 / 흰색 순으로 팔렸는데

전체 사용자 통계를 보면 검정색 / 그레이 / 흰색 순이므로

그랜저의 실 수요층은 50대 이상이 가장 많음을 알 수 있다.

 

확실히 흰색이 젊어보이는 느낌을 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검정색 + 블랙잉크가 가장 예뻤다.

블랙잉크를 넣으려면 캘리그래피 옵션을 넣어야하고

실내를 검정색 시트밖에 할 수 없다라는 조건이 있지만

그런 점을 고려해도 가장 예쁜 조합임에는 틀림 없다.

 

그래서 친구에게 이러한 점을 알려주고 사진을 줬더니

바로 블랙잉크 계약을 하더라.

20~30대에게 정말 어울리는 올 블랙 룩이랄까.

 

2023 그랜저 흰색
뒷모습은 참 예쁘다

하얀색은 사실 실물을 보고나니 추천하고 싶지않다.

그 이유는 그릴에 크롬이 너무 많이 들어갔기 때문인데

하얀색은 자동차의 라인을 다 들어내는 역할을 하고

크롬을 강조시켜줘서 투머치한 그릴이 더 튀어보인다.

차라리 그레이가 훨씬 젊어보이고 깔끔하다.

 

색상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검정색 -> 그레이 -> 흰색 순서이다.

실내 색상은 확실히 베이지 톤이 예쁜 편이다.

검정색 실내랑 황토색 실내를 다 타본 결과

밝은 것보다 검정색 실내가 덜 질리는 것은 사실이다.

 

GV80처럼 밝은 느낌의 황토색 베이지는 괜찮은데 

그랜저나 g80 처럼 꼬냑느낌의 갈색은 별로이다.

gv80 베이지 시트도 오염에 강했으니까, 더 진한 그랜저는

확실히 방염 기능이 있겠지만, 진한건 별로 안 예쁘다.

오히려 와인 색상의 시트는 추천해주고 싶다.

현대가 제네시스부터 시작해서 와인색 시트를 잘 뽑더라.

 

내차 만들기에 들어가서 직접 옵션을 하나씩 확인하면서

구매했으면 좋겠고, 다음은 가성비 옵션 & 트림의 글을

써서 깡통말고 다른 트림의 가성비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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