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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호수 뷰 아파트를 찾는다면 오피스텔은 어때? [호수뷰 모음]

정보 개구리 2023. 3. 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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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한강공원, 날씨 좋은 날에 친구들과 돗자리깔고 놀면 감성이 장난아니다.

어떤 위치가 투자하기 좋은 곳 일까?

내가 생각하기에 투자를 위해 부동산을 본다면

부동산에서는 입지에 관련된 명백한 관점이 있다.

이 중에서 자신한테 중요하거나, 남한테 중요한 것을

추려서 겹치는 곳에서 실거주를 하거나, 갭투자를 하는게

일반적인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방법이라고 생각된다.

 

1. 직장과 가까운 곳일 것 (직주 근접성)

2.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편리할 것.

3. 주변에 자동차를 위한 도로가 잘 되어있을 것.

4. 음식점, 카페, 쇼핑몰 등 문화 생활 인프라가 있을 것.

5. 관공서등 사회적 인프라가 가까이 있을 것.

6. 아이를 키우기 좋은 곳일 것. ( 학교, 학군, 치안 )

7. 조망, 뷰가 좋은 곳일 것.

8. 단지 내 커뮤니티가 잘 되어있을 것.

9. 주변에 넓은 공원이 있을 것. ( 다수가 호수를 선호 )

 

나는 이중에서 공원과 조망이 좋은 곳을 선호하는 편이다.

보통 그런 곳에는 다른 인프라가 따라 들어오기 마련이다.

지하철역을 유심하게 바라보면, ㅇㅇ공원역이 눈에 띈다.

아파트명을 유심하게 바라보면 레이크뷰, 파크뷰가 많다.

기업은 물건을 파는 곳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시장을 본다.

요즘 사람들에게 저런 요소들이 잘 팔린다는 소리이다.

 

즉, 나는 내가 투자하기 좋다고 생각하는 호수가 있는 곳.

그리고 집에서 그런 곳을 바라보면서 살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 직주근접성이나 단지 내 커뮤니티는 개인마다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제외하고 생각하였다.

이번글은 호수가 보이는 곳, 광교에 관련된 것이다.

 


광교는 어떤 곳인가?

(과거)

예전에는 원천저수지, 원천유원지가 있었던 곳이다.

수원 사람들에게는 약간 낙후된 놀이공원이 있던 곳.

영통 주변에 있는 곳, 삼성전기 사업장이 가까운 곳.

신도시가 들어선다고 이야기가 나온 곳 정도이다.

처음 분양을 할 때에는 이렇게 뜰 줄 몰랐다고 했다.

그럴만도 한 것이, 수원도 시작이 계획도시였기 때문에

신도시 = 인계동의 옛날 모습정도인 분들이 많았으니까

새로 생기는건 알아도 큰 기대는 없었던 사람들이 대부분.

 

(현재)

지금은 명실상부 수원에서 가장 좋은 동네가 되었다.

원천유원지와 원천저수지는 광교 호수공원이 되었다.

호수 주위로 산책로와 LED, 조경물이 들어섰고

아파트와 오피스텔, 초등학교가 생겼다. 

신분당선이 들어와있으며, 도심 한복판에 백화점이 있다.

 

학군으로는 수원에서 비평준화 학교중에 좋은 학교들인

유신고등학교와 창현고등학교가 있고, 수원 외고도 있다.

직주근접성에 해당되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사업장이나

광교 테크노밸리에 다양한 중견기업들의 연구소 또는

여러 Tech 기업들, 스타트업 회사들이 상주하고 있다.

경기도청이 들어섰고, 상현역 방면으로 법조타운이 있다.

그 이유는 수원지방법원이 있기 때문이다.

= 수원에서, 경기도에서 밀고있는 행정도시라고 보면 된다.

 

경기도에서 과천, 판교, 위례 다음에 위치하는 입지이며

분당이나 평촌보다 좋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

물론 이것은 신축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일 수도 있지만

광교도 이제는 10년차가 넘어가는 준신축들의 도시이다.

이제 수원에서 신축이라고 하면 화서, 망포, 매교가 떠오르니

신축 프리미엄이 빠지면서 가격대가 굳어가는 느낌이랄까.

 

어쨋든 수원에서 가장 상급지라는 말을 풀어서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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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이 바라보는 괜찮은 오피스텔

해당 이미지는 sk뷰 레이크타워이다 - 호갱노노 -

광교에서 메인으로 여겨지는 아파트는 자연앤힐스테이트와

엄청난 가격에 허위거래가 되어 알려진 중흥S클래스이다.

광교의 특징상 아파트들은 소형 평수가 없고, 32평 시작이다.

이것이 광교 사람들의 재산, 소득수준을 평준화 시키는 요소인데

그렇기 때문에 나는 오히려 오피스텔이 더 값져보이는 기분이다.

 

소형평수가 없는 광교에서, 소형평수 수요자들은 대체제가 없다. 

게다가 호수 인근에 있는 오피스텔들은 영구적인 뷰를 가지고 있다.

물론 FCU 방식, 중앙냉난방 방식이라 불편함이 있다고 전해지고

뷰가 나오는 오피스텔들이 가격이 싼 편은 절대 아니라는 점이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보았을 때, 수원내에 아파트들의 가격과 비교하면

뷰가 나오면서 주변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는 이런 감성을 가졌는데

구도심의 일반 구축 32평의 가격과 비슷한 24평 오피스텔들은 

요즘 젊은 세대, 즉 앞으로의 수요층들에겐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물론 나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조금 더 나이대가 있는 30대 중반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요즘은 애를 낳을 생각이 많이 없고, 삶의 퀄리티를 중요시하며

공원의 유무, 호수의 유무, 쇼핑몰의 거리, 서울과의 접근성을

교육의 질 ( 강남 8학군, 대치,평촌,영통 등 학원가) 보다 먼저하더라.

아마도 미래에는 같은 가격이라면 교육을 포기할 확률이 높다고 본다.

물론 육아를 하는 사람들에겐 중요할 수 있다만,광교는 주변이 대형평수
아파트들로 평준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학군도 괜찮다고 볼 수 있다.

 

 

 

광교 호수뷰가 나오는 오피스텔 중 괜찮은 곳.

1. 더 샵 레이크뷰 광교

2. 포레나 광교

3. 광교 SK뷰 레이크타워

4. 광교 효성헤링턴타워 (4호,5호)

 

사실상 호텔을 따로 가지않아도 매일매일이 호텔에서 사는 느낌일 것이다.

이렇게 모아서 보니까, 광교 오피스텔의 가치가 더 좋아보인다.

가격은 늘 달라지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는 않겠다.

호수뷰 전용 84m^2 은 뷰가 안나오는 일반 아파트 32평과 가격이 비슷하다.

오피스텔이라고 따로 싸지는 않다고 생각들 수 있긴하다.

면적은 확실히 작을 것이고, 구매시 세금이 더 많이 나오니까.

그래도, 뷰가 나오는 일반 아파트 동일 평형에 비해서 엄청나게 싸기 때문에

가격 메리트는 확실히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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