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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오피스텔 추천, 엘포트 아이파크 실거주 후기 ( 편하고 조용했음 )

정보 개구리 2023. 9. 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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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3.0 ( Normal )
내가 알기로 엘리웨이 원룸은 ㅁ억 정도한다.
관리비는 정도, 월세는 정도이다.
잠시 머문 곳의 룸컨디션은 무난한 정도였고
구조 + 적당한 넓이가 만족스러웠다. 
 
매매 : 1.5억 ~ 1.7억 ( 원룸, 전용 22m^)
전세 : 1.65억
월세 : 500 / 75 ( 연8% 기준 매매 1.5억 )
즉, 전세와 월세는 고평가 상태이다.

아파트형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비싼
포레나 광교같은 아파텔를 제외한
인근 다른 오피스텔과 비슷한 정도이고
이정도 가격에 신분당선 & 광교 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은 참 매력적이라 할 수 있다.

방이 나뉘어져있는 투룸형은 4억 이상인데
굳이 그돈주고 살아야하는가는 모르겠다.
강남쪽 이동은 편하지만, 주위 이동이 어려운
고립된 광교 애매한 뷰 투룸에 4억을 쓴다라..?


소음 : 5.0 ( Very Good )
 
일반적으로 오피스텔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는
층간소음, 동간 소음이 심하다라는 것이다.
복도식으로 구성되는 오피스텔 특성때문에
한 층에 다세대가 존재하므로 동간소음을 피하긴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너무 조용해서 놀랬다.
복도형임에도 벽간 소음이 전혀없었다.

광교 엘리웨이 오피스텔의 최고의 장점이었다.


뷰 : 3.0 ( Normal )
 
호수뷰인거를 알고 광교쪽 부동산을 체험하고자
여행겸 잠시 생활해봤는데, 아쉬운 뷰였다.
고층이었고 로얄동이었지만 창이 너무 좁았다.
호수가 보이지만 그냥 잠깐 보고 끝인 정도.
5분투자해서 나가서 보는 것이 훨씬 좋다.

아마 다른 곳은 뷰가 더 안 좋았을테니까.
넓은 평형이 없는 오피스텔의 한계인 듯 했다.
최대 평형이 20평 이하로, 세대수를 많이 뽑으려고
돈을 벌기위해 만든 출퇴근용 오피스텔이다.


결론 : 월세 또는 실거주용

투자가치는 전혀 없는 오피스텔이다.
향후 높은 가치를 가질 오피스텔은 뷰가 있거나
다른 특장점이 있어야하는데, 그럼 점은 없다.

월세를 저 가격에 받을 수만 있다면..

높은 수익률을 가지지만 매매가격이 빠질 듯?


장점은 엘리웨이가 바로 아래에 있다는 점과
광교 호수를 산책하기 쉽다 + 교보문고가 가깝다.
갤러리아가 가까워서 이용이 편리하다.
이정도인데, 다른 오피스텔도 다 같이 가진다.

그렇다고 광교중앙역에 가까운 것도 아닌지라.

 

전세는 깡통의 위험이 매우 높은 편이고
짧게 월세로 살아보는 정도는 괜찮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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